[대전24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 기업 공모

대전광역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대전만의 차별화된 지역특화 소재를 활용,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을 위해 ‘2024년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대전24시] 금강유역환경청, 유해화학물질 안전 점검

금강유역환경청(이하 금강청)은 유해화학물질 분야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오는 22일부터 6월21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금강청은 화학물질 보관창고의 화재 발생이나 화학물질...

[대전24시] 김제선 중구청장 "중구의 미래 준비하겠다"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은 11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구의 미래를 준비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김 구청장은 "중구의 침체된 원도심 지역경제와 초고령 소멸 위...

[대전24시] KAIST, 암세포만 선택해 유전자 교정·치료하는 신약 개발

KAIST는 생명과학과 정현정 교수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 및 보건복지부의 연구 지원을 받아 유전자 가위로 불리는 크리스퍼 기반 표적치료제로 항체를 이용한 크리스...

조국, 與 ‘범죄자’ 맹공에 김건희 여사 소환…“비난 자격 있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을 향해 ‘범죄자’라고 강공을 편 것에 대해 “‘김건희·한동훈 특검법’부터 수용하라”고 맞받았다.조 대표는 6일 대전 중...

역대급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에…與野 모두 ‘아전인수’ 평가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6시 기준 투표율이 15.61%로 집계됐다. 사전투표가 적용된 역대 총선 중 가장 높은 첫날 투표율을 기록했다. 전남과 전북 등 호남 지역 ...

한동훈 “法 무시하는 野” vs 이재명 “尹정권은 무지”…나란히 사전투표

국민의힘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아침부터 각각 상징적 장소에서 나란히 사전투표를 했다. 한 위원장은 민주당의 김준혁 후보 논란과 관련된 서울 신촌...

[대전24시]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일본 전통 꽃꽂이 체험 행사 개최

한국조폐공사는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일본 전통 꽃꽂이인 ‘이케바나’와 작은 유리병으로 식물을 재배하는 ‘테라리움’으로 표현된 ‘櫻(앵), 花(화), 苔(태)展’을 오는 14일까...

“이제는 무조건 결혼이 유리”…확 달라진 청약제도, 체크포인트

# 올해로 결혼 2년차를 맞은 30대 여성 김다솜씨는 뒤늦게 혼인신고를 할지 고민 중이다. 내 집 장만에 성공하기 전까지는 혼인신고도 임신도 미루자고 남편과 합의했지만, 최근에 생...

4월 청약시장에 4만825가구 나온다…작년 동월 대비 169%↑

한국부동산원의 청약홈 개편 등으로 미뤄진 분양이 재개되면서 이달 분양 예상 물량이 4만 가구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에 따르면, 이달 중 분양 예정인...

[대전24시] 서구,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 추진

대전 서구는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구는 서구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영업하고 있...

與, ‘30대’ 김용태 ‘친윤’ 강명구 본선행…도태우·장예찬 지역만 남았다

국민의힘 4·10 총선 후보 경선에서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 이은권 전 의원이 승리하며 본선행을 확정했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전국 254개 지...

초등생 목숨 앗아간 '만취 운전' 60대…항소심서도 징역 15년 구형

대전의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만취 운전을 하다 초등학생인 고(故) 배승아(9)양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항소심서도 징역 15년형을 구형받았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檢,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윗선’ 강제수사 착수…‘위기의 대통령’에 쏠리는 눈

검찰이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의 ‘윗선’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 정원두)는 3월7일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문재인 정부...

‘증원 기회’ 놓치면 안되는데…내홍 속 고심 빠진 대학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추진하면서 ‘선택지’를 받아든 대학이 고심에 빠졌다. 상당수 대학이 증원을 희망하고는 있지만, 대학본부와 의대 교수·학생 간 입장이 달라 갈등의 골이 ...

황운하 총선 불출마 선언…“당 단합·더 큰 승리 위해 기꺼이 희생”

초선인 황운하(대전 중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10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황 의원은 26일 오전 입장문을 통해 “당의 단합과 더 큰 승리를 위해 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재...

[대전24시] 서구, 아동 친화 도시 만들기에 최선

대전 서구가 모든 아동의 생존권, 발달권, 보호권 등 기본권 실현으로 아동의 권리가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만들기에 나선다.대전 서구는 아동친화정책 추진단과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 등...

“민주당 ‘고무줄 검증’ 논란, 이재명 리스크 영향도 있어” [시사톡톡]

각종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더불어민주당 친(親)명 인사들이 잇달아 당 예비후보 검증을 통과하면서 당내 갈등이 커지고 있다. 검증위의 ‘적격’ 판정을 두고 ‘고무줄 기준’이라는 비...

연쇄 탈당·한동훈 행보 의식? 이재명 이번주 당무 복귀할 듯

부산 일정 중 흉기에 피습 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무 복귀를 서두르는 모양새다. 민주당은 지난 10일 퇴원 후 자택에서 회복 중인 이 대표가 이르면 이번주 중 복귀할 수...

‘유죄 선고’에도 적격 후보?…개딸들 “檢탄압 상황서 당연 조처”

더불어민주당이 발표한 총선후보 검증심사에서 ‘사법리스크’에 연루된 일부 현역 의원들이 적격 판정을 받았다.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명 대표와 노웅래 의원은 물론, 하급심에서 유...